[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훈스 단독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MMO, 프론트데스크
훈스 단독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MMO, 프론트데스크
남성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단독 공연 매직을 기록했다.

23일 소속사 프론트데스크에 따르면 훈스의 첫 번째 단독 공연 ‘단짠단짝’은 지난 21일 오후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30초 만에 준비된 티켓 전량이 팔렸다. 공연은 오는 9월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폼텍웍스홀에서 열린다.

훈스는 이번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단짠단짝’과 대표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은 물론 미발표곡과 다양한 커버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론트데스크는 “훈스가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단짠의 조합’처럼 빈틈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공연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라고 전했다.

훈스는 단독 공연에 앞서 오는 24일 오후 8시 열리는 ‘2018 마리아칼라스홀 기획공연’에도 참여한다. 이 공연 역시 티켓 예매 시작 직후 매진을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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