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 YA! 공원소녀' 공원소녀, 태진아 앞 개인기 방출 "안 하는 것만 못하다" 혹평
입력 2018.08.23 17:44수정 2018.08.23 17:44
[텐아시아=우빈 기자]
‘GOT YA! 공원소녀’ 공원소녀, 뚜아뚜지, 태진아 / 사진제공=Mnet
그룹 공원소녀가 트로트 가수 태진아를 만나 무대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23일 방송되는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는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미션을 받은 공원소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출연해 공원소녀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담겼다. 낯가리는 뚜아뚜지를 만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원소녀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5살 귀여운 쌍둥이 자매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는 누구일지 본방송에서 밝혀진다.
또 태진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공원소녀는 특별한 도시락과 개사한 노래를 준비했다. 이를 본 태진아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나아가 춤부터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방출한 공원소녀는 태진아에게 “안 하는 것만 못하다”라는 혹평을 받았다. 태진아는 공원소녀를 위해 전세대를 사로잡은 특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