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이 한지민과 사랑했던 과거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측은 23일 지성의 절절한 폭풍 오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달라진 현재에서 우진(한지민 분)은 종후(장승조 분)의 무한 직진 하트 시그널을 받아들이면서 한 달 간의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다정한 두 사람을 보며 주혁(지성 분)은 우진을 지켜주기로 결심했던 첫 순간의 마음을 떠올렸고 달라진 현재에서 무엇을 잃게 됐는지 자각했다. 주혁은 과거로 돌아가는 열쇠가 됐던 2006년 500원짜리 동전을 찾기 위해 은행까지 달려갔고 절박함 끝에 결국 동전을 거머쥐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주혁의 애타는 심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동전을 바라보며 결심을 굳힌 주혁은 결의에 찬 표정이다. 하지만 이어지는 사진 속 폭풍 오열하는 주혁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세 컷의 사진만으로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를 전달하는 지성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혁을 오열하게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 그가 어떤 감정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달라진 현재에서 더 생생해지는 우진의 추억과 마주하는 주혁. 그 동안 혼란스러워했던 주혁에게 감정의 변곡점이 찾아온다.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측은 23일 지성의 절절한 폭풍 오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달라진 현재에서 우진(한지민 분)은 종후(장승조 분)의 무한 직진 하트 시그널을 받아들이면서 한 달 간의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다정한 두 사람을 보며 주혁(지성 분)은 우진을 지켜주기로 결심했던 첫 순간의 마음을 떠올렸고 달라진 현재에서 무엇을 잃게 됐는지 자각했다. 주혁은 과거로 돌아가는 열쇠가 됐던 2006년 500원짜리 동전을 찾기 위해 은행까지 달려갔고 절박함 끝에 결국 동전을 거머쥐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주혁의 애타는 심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동전을 바라보며 결심을 굳힌 주혁은 결의에 찬 표정이다. 하지만 이어지는 사진 속 폭풍 오열하는 주혁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세 컷의 사진만으로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를 전달하는 지성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혁을 오열하게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 그가 어떤 감정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달라진 현재에서 더 생생해지는 우진의 추억과 마주하는 주혁. 그 동안 혼란스러워했던 주혁에게 감정의 변곡점이 찾아온다.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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