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태연X멜로망스 ‘페이지영(Page 0)’ M/V 한 장면
/ 사진=태연X멜로망스 ‘페이지영(Page 0)’ M/V 한 장면
모델 윤다로의 소속사 에이코닉이 “윤다로가 태연과 멜로망스의 곡 ‘Page 0’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23일 밝혔다.

‘Page 0’은 태연과 멜로망스의 SM STATIONX0의 첫 번째 곡이다.

뮤직비디오 속 윤다로는 여자친구와의 달달한 미래를 약속하는 남성으로 등장했다. 그는 런웨이에서 보여주였던 카리스마 있고 거친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긴머리와 강렬한 눈빛의 윤다로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올해 초 ‘2018F/W서울패션위크’로 모델계에 데뷔했다.

에이코닉은 “윤다로는 디자이너의 감성과 모델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182cm 작은 키에도 각종 런웨이와 잡지,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올해의 다크호스”라고 소개했다. 이어 “모델 활동은 물론, 디자이너로서의 브랜드 사업도 구상하고 있어서 아티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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