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오리지널 ‘플레이어’의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함께한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9일 처음 방송되는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통쾌한 드라마.
화끈한 응징의 판이 시작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고재현 감독과 신재형 작가를 비롯해 플레이어 4인방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 그리고 김원해, 이황의, 안세호, 이화룡, 김성철, 김형묵, 김서경, 진모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돋보였던 대본 연습 메이킹 영상이 오늘(17일)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강한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 매력적인 이야기를 그려나갈 ‘플레이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년 만에 OCN 오리지널로 돌아온 송승헌은 기분 좋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플레이어’의 리더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팀워크를 꾸려서 유쾌한 드라마를 만들지 너무나 기대된다. 정말 멋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대본 연습이 시작되자 능청스러운 연기와 진지한 분위기를 오가며 ‘강하리’ 역에 몰입했다. 다양한 매력이 담길 그의 연기가 기대되는 대목.
이어 운전에 남다른 능력을 발휘하며 팀에 합류하게 되는 ‘차아령’ 역의 정수정은 ‘걸크러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오토바이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엄청난 기술을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얻은 그녀는 “선수들, 우리 함께 열심히 불법 재산을 찾아냅시다”라는 ‘파이팅’ 넘치는 각오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 변신과 플레이어들과의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해킹 마스터 임병민 역의 이시언은 “천재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 능청스러운 연기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이는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2의 마동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주먹요정 ‘도진웅’ 역의 태원석은 화가 나면 아무도 못 말리는 불같은 성격에 반전 귀여움까지 장착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 극에 몰입했다. 첫 호흡부터 실제 촬영본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런 리얼한 연기가 촬영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며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개성 강한 이야기,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이 펼쳐질 ‘플레이어’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레이어’는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9월 29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는 9월 29일 처음 방송되는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통쾌한 드라마.
화끈한 응징의 판이 시작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고재현 감독과 신재형 작가를 비롯해 플레이어 4인방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 그리고 김원해, 이황의, 안세호, 이화룡, 김성철, 김형묵, 김서경, 진모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돋보였던 대본 연습 메이킹 영상이 오늘(17일)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강한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 매력적인 이야기를 그려나갈 ‘플레이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년 만에 OCN 오리지널로 돌아온 송승헌은 기분 좋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플레이어’의 리더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팀워크를 꾸려서 유쾌한 드라마를 만들지 너무나 기대된다. 정말 멋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대본 연습이 시작되자 능청스러운 연기와 진지한 분위기를 오가며 ‘강하리’ 역에 몰입했다. 다양한 매력이 담길 그의 연기가 기대되는 대목.
해킹 마스터 임병민 역의 이시언은 “천재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 능청스러운 연기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이는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2의 마동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주먹요정 ‘도진웅’ 역의 태원석은 화가 나면 아무도 못 말리는 불같은 성격에 반전 귀여움까지 장착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 극에 몰입했다. 첫 호흡부터 실제 촬영본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런 리얼한 연기가 촬영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며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개성 강한 이야기,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이 펼쳐질 ‘플레이어’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레이어’는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9월 29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