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슈퍼주니어 D&E·베리굿·MXM·임팩트 컴백
오는 14일 MXM이 첫 번째 정규 음반 ‘모어 댄 에버(MORE THAN EVER)’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타이틀곡은 ‘야야야(YA YA YA)’와 ‘체크메이트(CHECKMATE)’로 정했다. 상반되는 분위기의 두 곡으로 MXM의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굿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첫 정규 음반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을 내놓는다.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이다. 타이틀곡은 ‘풋사과’로, 흥겹고 상큼한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한다. 베리굿은 이번 음반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같은 날 슈퍼주니어 D&E도 두 번째 미니음반 ‘바웃 유(Bout You)’를 발표한다. 2015년 첫 번째 미니음반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D&E는 이번 음반의 재킷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을 미국 뉴욕에서 촬영하며 애정을 쏟았다.
그룹 임팩트도 16일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나나나’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새 음반 발매에 앞서 재킷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 베일 벗는 ‘러블리호러블리’ ‘바다경찰’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 지병현)가 13일 오후 10시 베일을 벗는다. 하나의 운명을 공유하는 남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다. 배우 박시후·송지효·이기광·함은정·최여진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경찰’은 제작발표회를 연다. 배우 김수로와 조재윤·곽시양, 걸스데이 유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해상 경비·해난 구조·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13일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을 시작하며 총 4부작이다.
오는 16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이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지난달 1일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초대형 밀실에 갇힌 출연자들이 힘을 합쳐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강호동·김종민·신동·유병재·김동현·피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MBC는 새롭게 준비한 예능프로그램 ‘내 인생의 노래 송 원(SONG ONE)’의 제작발표회를 오는 17일 연다. 진행을 맡은 가수 강타를 비롯해 양동근·김승수·정연준·베이빌론 등이 참석할 예정. 이날 오후 8시 55분 베일을 벗는다.
◆ 영화 : ‘명당’ ‘물괴’가 온다
13일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이 제작보고회를 연다. 배우 조승우·지성·김성균·백윤식·문채원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은 다음달 19일이다.
오는 15일에는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가 개봉된다. 배우 이성민·김상호·진경·곽시양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살인사건을 목격한 한 남자의 이야기다.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는 오는 16일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의 상황을 그리며, 배우 김명민·김인권·혜리·최우식·박성웅 등이 등장한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8월 둘째 주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뭉친 유닛그룹 디앤이(D&E)와 그룹 엠엑스엠(MXM), 베리굿 등이 컴백을 알린다. 영화 ‘명당’과 ‘물괴’는 제작보고회를 열고 관객을 만날 채비를 시작한다.
오는 14일 MXM이 첫 번째 정규 음반 ‘모어 댄 에버(MORE THAN EVER)’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타이틀곡은 ‘야야야(YA YA YA)’와 ‘체크메이트(CHECKMATE)’로 정했다. 상반되는 분위기의 두 곡으로 MXM의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굿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첫 정규 음반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을 내놓는다.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이다. 타이틀곡은 ‘풋사과’로, 흥겹고 상큼한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한다. 베리굿은 이번 음반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같은 날 슈퍼주니어 D&E도 두 번째 미니음반 ‘바웃 유(Bout You)’를 발표한다. 2015년 첫 번째 미니음반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D&E는 이번 음반의 재킷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을 미국 뉴욕에서 촬영하며 애정을 쏟았다.
그룹 임팩트도 16일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나나나’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새 음반 발매에 앞서 재킷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 지병현)가 13일 오후 10시 베일을 벗는다. 하나의 운명을 공유하는 남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다. 배우 박시후·송지효·이기광·함은정·최여진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경찰’은 제작발표회를 연다. 배우 김수로와 조재윤·곽시양, 걸스데이 유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해상 경비·해난 구조·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13일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을 시작하며 총 4부작이다.
오는 16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이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지난달 1일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초대형 밀실에 갇힌 출연자들이 힘을 합쳐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강호동·김종민·신동·유병재·김동현·피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MBC는 새롭게 준비한 예능프로그램 ‘내 인생의 노래 송 원(SONG ONE)’의 제작발표회를 오는 17일 연다. 진행을 맡은 가수 강타를 비롯해 양동근·김승수·정연준·베이빌론 등이 참석할 예정. 이날 오후 8시 55분 베일을 벗는다.
13일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이 제작보고회를 연다. 배우 조승우·지성·김성균·백윤식·문채원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은 다음달 19일이다.
오는 15일에는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가 개봉된다. 배우 이성민·김상호·진경·곽시양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살인사건을 목격한 한 남자의 이야기다.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는 오는 16일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의 상황을 그리며, 배우 김명민·김인권·혜리·최우식·박성웅 등이 등장한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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