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장훈이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오는 31일부터 매주 금·토·일 서울 동숭동 청운예술극장에서 100회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콘서트 소식과 더불어 공연 포스터를 올리며 팬들에게 “1차로 두 종류의 포스터를 골라달라”고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연을 기다렸다’며 반갑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장훈은 “이렇게까지 기다려주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동이고 미안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팬들 걱정 시키지 않고 무대에서 예전처럼 자주 만날 것”이라며 “최고의 낭만을 선사하겠다. 음악과 공연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김장훈의 100회 콘서트는 내년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장훈은 콘서트 소식과 더불어 공연 포스터를 올리며 팬들에게 “1차로 두 종류의 포스터를 골라달라”고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연을 기다렸다’며 반갑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장훈은 “이렇게까지 기다려주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동이고 미안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팬들 걱정 시키지 않고 무대에서 예전처럼 자주 만날 것”이라며 “최고의 낭만을 선사하겠다. 음악과 공연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김장훈의 100회 콘서트는 내년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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