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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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깜짝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므나 자기!", "연극 연습 힘든데 힘나네요" 등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 일명 밥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부터 갈비찜, 계란말이, 잡채, 김 등 각종 반찬들이 세팅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5년 서울 방배동(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빌라 한 채를 11억 7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으며, 2007년에도 류수영 명의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4억 9000만원의 빌라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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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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