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킹앤아이컴퍼니가 두 번째 하이라이트 영상을 7일 공개했다.
‘도그파이트’는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넘버(뮤지컬 삽입곡) 중 하나인 ‘웃기는 하루’와 ‘우린 전쟁 영웅’을 조명했다.
‘웃기는 하루’에서는 극중 버드레이스에게 상처를 받은 로즈 역의 정재은이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우린 전쟁 영웅’에서는 볼랜드 역의 이해준과 번스타인 역의 유현석이 동료 해병대원들과 전쟁을 앞두고 힘차게 전쟁을 준비하는 장면이다.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그파이트’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도그파이트’는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넘버(뮤지컬 삽입곡) 중 하나인 ‘웃기는 하루’와 ‘우린 전쟁 영웅’을 조명했다.
‘웃기는 하루’에서는 극중 버드레이스에게 상처를 받은 로즈 역의 정재은이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우린 전쟁 영웅’에서는 볼랜드 역의 이해준과 번스타인 역의 유현석이 동료 해병대원들과 전쟁을 앞두고 힘차게 전쟁을 준비하는 장면이다.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그파이트’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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