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유 메이드 마이 데이(You Made My Day)’라는 제목으로 꾸며진다. ‘당신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됐다’는 의미의 관용구로 데이식스와 팬클럽 마이 데이가 함께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간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데이식스 측은 “팬미팅을 ‘유 메이크 마이 데이’라는 제목의 소설책으로 설정했다. 다섯 소설가인 데이식스 멤버들이 팬미팅을 통해 마이 데이와 즐거운 하루를 구상한다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팬미팅은 약 5000석 규모로 그동안 데이식스가 열었던 공연들 중 가장 크다. 데이식스는 이날 행사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식도 함께 가진다.
오는 9일과 13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진다. 일반 관객은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데이식스는 첫 월드투어 ‘유스(Youth)’도 함께 돌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과 전주에서 공연을 마쳤고 오는 10일 멜버른, 12일 시드니를 거쳐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자카르타에 이어 유럽까지 간다. 오는 10월부터는 일본 5개 도시에서 ‘언 락(UNLOCK)’이라는 제목으로 투어 공연을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번 팬미팅은 ‘유 메이드 마이 데이(You Made My Day)’라는 제목으로 꾸며진다. ‘당신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됐다’는 의미의 관용구로 데이식스와 팬클럽 마이 데이가 함께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간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데이식스 측은 “팬미팅을 ‘유 메이크 마이 데이’라는 제목의 소설책으로 설정했다. 다섯 소설가인 데이식스 멤버들이 팬미팅을 통해 마이 데이와 즐거운 하루를 구상한다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팬미팅은 약 5000석 규모로 그동안 데이식스가 열었던 공연들 중 가장 크다. 데이식스는 이날 행사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식도 함께 가진다.
오는 9일과 13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진다. 일반 관객은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데이식스는 첫 월드투어 ‘유스(Youth)’도 함께 돌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과 전주에서 공연을 마쳤고 오는 10일 멜버른, 12일 시드니를 거쳐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자카르타에 이어 유럽까지 간다. 오는 10월부터는 일본 5개 도시에서 ‘언 락(UNLOCK)’이라는 제목으로 투어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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