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과 김동완이 KBS2 ‘1박 2일’ 멤버들을 도발한다. 김준호는 “이렇게 근본 없는 도발은 처음”이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1박 2일’에는 그룹 신화의 여섯 멤버가 출연해 ‘1박 2일’ 멤버들과 맞선다. 전진은 앞서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저희 이제 뭐해야 되요?”라고 물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항상 신인 같은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호언하더니 이내 “우리도 뼈가 삭고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완은 “‘1박 2일’ 멤버들 굶기는 걸 제일 하고 싶다”고 도발했다. 특히 김준호를 향해 “준호 형을 가장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한 것 이상인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김준호는 “이런 무(無)근본 도발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졌다.
‘1박 2일’ 제작진은 “ 전진과 김동완은 막간의 시간만 생기면 춤사위를 펼치는 등 거침없는 입담과 한층 발전한 예능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며 “‘레전드’ 재미를 선사할 두 사람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1박 2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오는 5일 방송되는 ‘1박 2일’에는 그룹 신화의 여섯 멤버가 출연해 ‘1박 2일’ 멤버들과 맞선다. 전진은 앞서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저희 이제 뭐해야 되요?”라고 물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항상 신인 같은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호언하더니 이내 “우리도 뼈가 삭고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완은 “‘1박 2일’ 멤버들 굶기는 걸 제일 하고 싶다”고 도발했다. 특히 김준호를 향해 “준호 형을 가장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한 것 이상인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김준호는 “이런 무(無)근본 도발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졌다.
‘1박 2일’ 제작진은 “ 전진과 김동완은 막간의 시간만 생기면 춤사위를 펼치는 등 거침없는 입담과 한층 발전한 예능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며 “‘레전드’ 재미를 선사할 두 사람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1박 2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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