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몸으로 노래 가사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온갖 동물들을 흉내 냈다고 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다.
앞선 녹화에서 보미는 온몸을 내던진 가사 설명으로 폭소를 안겼다. 뱀, 물고기, 맹수 등 온갖 동물을 따라하며 퀴즈에 참여했다. 사자를 표현하는 듯 으르렁 거리기도 하고 뱀이 기어가는 듯한 손동작과 수영을 하는 것 같은 몸짓은 물론, 바닥을 기어 다니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보미의 열정적인 설명에도 불구하고 출연자들은 정답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했다. 출연자들이 온갖 동물들의 이름을 외치자 은지원은 “각종 동물은 다 나온 거 같은데?”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앞선 녹화에서 보미는 온몸을 내던진 가사 설명으로 폭소를 안겼다. 뱀, 물고기, 맹수 등 온갖 동물을 따라하며 퀴즈에 참여했다. 사자를 표현하는 듯 으르렁 거리기도 하고 뱀이 기어가는 듯한 손동작과 수영을 하는 것 같은 몸짓은 물론, 바닥을 기어 다니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보미의 열정적인 설명에도 불구하고 출연자들은 정답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했다. 출연자들이 온갖 동물들의 이름을 외치자 은지원은 “각종 동물은 다 나온 거 같은데?”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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