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에서 랩을 담당한 라임이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미스 유(Miss You)’를 발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서 내놓은 감성 주파수 프로젝트, 이른바 ‘FM 201.8’의 일환이다.
‘Miss You’는 트로피컬 장르로 청량한 느낌이 특징이다. 라임의 맑은 음색과 가수 제로의 섬세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듀엣곡이라고 한다.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라임은 ‘Miss You’를 통해 데뷔 초부터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니라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성적인 매력을 앞세웠다”고 소개했다.
라임은 ‘Miss You’를 두고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만의 음악 색깔을 담은 신곡을 발표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FM 201.8’은 판타지오뮤직에 소속된 가수들의 ‘음악 신호’를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그룹 아스트로· 위키미키·헬로비너스 등이 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Miss You’는 트로피컬 장르로 청량한 느낌이 특징이다. 라임의 맑은 음색과 가수 제로의 섬세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듀엣곡이라고 한다.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라임은 ‘Miss You’를 통해 데뷔 초부터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니라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성적인 매력을 앞세웠다”고 소개했다.
라임은 ‘Miss You’를 두고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만의 음악 색깔을 담은 신곡을 발표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FM 201.8’은 판타지오뮤직에 소속된 가수들의 ‘음악 신호’를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그룹 아스트로· 위키미키·헬로비너스 등이 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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