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TBC ‘라이프’에서 조승우와 상국대학병원 의료진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의사들은 긴급회의까지 열며 대책마련에 나섰다.
30일 ‘라이프’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 상국대학병원 의사들은 구승효(조승우)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움직인다. 저마다 다른 입장과 의견을 내놓으면서도 구승효에 맞설 승부수를 결의하며 본격 행동에 나선다. 긴급회의까지 소집한 의료진과 본사 구조실을 부른 구승효, 그리고 이들의 대립을 지켜보며 반격을 준비하는 예진우(이동욱)의 활약이 궁금증을 모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김태상(문성근) 부원장을 중심으로 오세화(문소리), 이상엽(엄효섭), 이동수(김원해) 등 센터장들이 나란히 앉아 구승효에게 맞설 대책을 찾고 있다.
노련하게 감정을 숨긴 김태상과 노골적인 파견에 자존심이 상한 오세화, 고민에 빠진 이상엽, 파견 대상에 오른 이동수 등 각기 다른 위치와 신념에 따라 입장이 갈리는 모습이다. 예진우는 뭔가를 결심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라이프’ 제작진은 “1, 2회가 폭풍전야였다면 오늘(30일) 방송되는 3회부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확고한 신념을 지닌 이들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이 밀도 높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니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30일 ‘라이프’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 상국대학병원 의사들은 구승효(조승우)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움직인다. 저마다 다른 입장과 의견을 내놓으면서도 구승효에 맞설 승부수를 결의하며 본격 행동에 나선다. 긴급회의까지 소집한 의료진과 본사 구조실을 부른 구승효, 그리고 이들의 대립을 지켜보며 반격을 준비하는 예진우(이동욱)의 활약이 궁금증을 모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김태상(문성근) 부원장을 중심으로 오세화(문소리), 이상엽(엄효섭), 이동수(김원해) 등 센터장들이 나란히 앉아 구승효에게 맞설 대책을 찾고 있다.
노련하게 감정을 숨긴 김태상과 노골적인 파견에 자존심이 상한 오세화, 고민에 빠진 이상엽, 파견 대상에 오른 이동수 등 각기 다른 위치와 신념에 따라 입장이 갈리는 모습이다. 예진우는 뭔가를 결심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라이프’ 제작진은 “1, 2회가 폭풍전야였다면 오늘(30일) 방송되는 3회부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확고한 신념을 지닌 이들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이 밀도 높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니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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