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듀오 옥상달빛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옥상달빛은 25일 방송된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직업의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 윤주는 “직업병으로 평소 메모에 강박증이 있다. 꿈을 많이 꾸는데 억지로라도 꿈 내용을 적고 다시 잔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김제동이 “’난 이런 것만 보면 못 참는다’하는 건 뭐냐”고 질문하자 윤주는 “휴지를 많이 쓰는 것과 물을 틀어놓고 양치를 하는 것”을 꼽았다. 다른 멤버 세진은 반대로 “휴지를 적게 쓰는 것을 못 참는다. 사장님이 코 풀 때 휴지 한 장만 쓴다”고 했다.
또한 세진은 윤주가 “너무 괜찮은 가정주부”라며 최근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어제 공연하고 휴게소를 방문했는데 윤주가 편의점의 아이스크림 통을 갑자기 닫았다”며 “일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오늘 방송을 위해 진주에서 올라와서 오늘 새벽 2시쯤 서울에 도착했다”며 “‘그동안 왜 안불러 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평일 오전 7시~9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옥상달빛은 25일 방송된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직업의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 윤주는 “직업병으로 평소 메모에 강박증이 있다. 꿈을 많이 꾸는데 억지로라도 꿈 내용을 적고 다시 잔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김제동이 “’난 이런 것만 보면 못 참는다’하는 건 뭐냐”고 질문하자 윤주는 “휴지를 많이 쓰는 것과 물을 틀어놓고 양치를 하는 것”을 꼽았다. 다른 멤버 세진은 반대로 “휴지를 적게 쓰는 것을 못 참는다. 사장님이 코 풀 때 휴지 한 장만 쓴다”고 했다.
또한 세진은 윤주가 “너무 괜찮은 가정주부”라며 최근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어제 공연하고 휴게소를 방문했는데 윤주가 편의점의 아이스크림 통을 갑자기 닫았다”며 “일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오늘 방송을 위해 진주에서 올라와서 오늘 새벽 2시쯤 서울에 도착했다”며 “‘그동안 왜 안불러 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평일 오전 7시~9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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