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종석. / 사진제공= YNK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종석. / 사진제공= YNK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종석의 단독 팬미팅이 매진됐다.

25일 이종석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은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1분 만에 3000석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의 팬미팅 매진 기록은 2014년 첫 팬미팅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앞서 다음달 열리는 일본 도쿄·오사카 팬미팅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올해 팬미팅은 ‘두근두근’이라는 제목을 내걸었다.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종석은 데뷔 이후 9년이라는 시간 동안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은 국내에 이어 대만과 태국·미국 뉴욕·LA, 인도네시아·필리핀 등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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