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뜻밖의Q’ 이국주의 댄스 타임/사진제공=MBC ‘뜻밖의Q’
‘뜻밖의Q’ 이국주의 댄스 타임/사진제공=MBC ‘뜻밖의Q’
MBC ‘뜻밖의 Q’에서 이국주가 지칠 줄 모르는 ‘댄스 자판기’로 변신한다.

21일 방송되는 ‘뜻밖의 Q’에서는 이국주가 네버엔딩 댄스타임을 가진다. 방송에 앞서 이국주가 물 만난 고기처럼 춤 삼매경에 빠진 현장이 공개됐다. 그녀는 윙크와 손하트를 동시에 날리며 유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연한 웨이브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그런 이국주를 보는 Q플레이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다.

이국주는 팀의 승패에 상관 없이 노래만 나오면 마치 ‘댄스 자판기’가 된 듯 몸이 먼저 반응했다. 스튜디오를 댄스 열기로 가득 채운 그를 지켜보며 세븐틴 승관은 “국주 누나 체력이 괜찮은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국주는 바람 벌칙을 색다르게 사용하는 놀라운 순발력도 보여줬다. 그녀는 바람으로 인해 흩날리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섹시한 웨이브와 함께 격렬한 헤드뱅잉을 하며 ‘1초 비욘세’로 변신했다. 이에 전현무가 “뮤직비디오 같았다”며 감탄했다.

이국주의 흥 분출 타임은 21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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