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김혜지가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에 합류한다.
김혜지는 극 중 ‘설지현’(서현)의 동생 ‘설지은’(윤지원)의 친구로 등장한다. 설지현 곁을 맴도는 알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인물로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간’은 시간을 멈추고 싶은 남자 천수호(김정현)와 멈춰버린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서현),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건넌 남자 신민석(김준한)과 조작된 시간 뒤로 숨은 여자 은채아(황승언) 등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운명을 담은 드라마다.
‘시간’은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25일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김혜지는 극 중 ‘설지현’(서현)의 동생 ‘설지은’(윤지원)의 친구로 등장한다. 설지현 곁을 맴도는 알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인물로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간’은 시간을 멈추고 싶은 남자 천수호(김정현)와 멈춰버린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서현),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건넌 남자 신민석(김준한)과 조작된 시간 뒤로 숨은 여자 은채아(황승언) 등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운명을 담은 드라마다.
‘시간’은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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