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NCT ‘서울여행’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서울여행’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로운 여행 리얼버라이어티 ‘Hot&Young 서울여행’이 오는 23일부터 공개된다.

‘Hot&Young 서울여행’은 쟈니, 마크, 루카스, 윈윈, 쿤, 유타 등 NCT의 다국적 멤버 6명이 출연해 1박 2일간 여행 길라잡이로 변신해 서울의 인기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3일부터 4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젊고 핫한 분위기와 새로운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NCT의 멤버들이 서울에 살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숨겨진 관광 명소, 맛집, 즐길거리를 추천한다. 또 1박 2일 서울 여행 코스를 직접 체험한다.

‘Hot&Young 서울여행’은 첫 방송에 앞서 16일 오전 11시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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