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칼리파를 뒤덮었다.
부르즈 칼리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엑소를 주제로한 초대형 LED쇼를 열었다. 부르즈 칼리파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초고층 빌딩을 엑소의 얼굴이 뒤덮고 있다. LED쇼는 약 3분간 이어졌다고 한다.
UAE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르즈 칼리파에 LED로 구현되는 인물로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의 왕족이 아닌 연예인이 표현된 것은 엑소가 처음이라고 한다. LED쇼에 앞서 두바이 분수에서는 엑소의 ‘파워’에 맞춰 분수쇼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부르즈 칼리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엑소를 주제로한 초대형 LED쇼를 열었다. 부르즈 칼리파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초고층 빌딩을 엑소의 얼굴이 뒤덮고 있다. LED쇼는 약 3분간 이어졌다고 한다.
UAE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르즈 칼리파에 LED로 구현되는 인물로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의 왕족이 아닌 연예인이 표현된 것은 엑소가 처음이라고 한다. LED쇼에 앞서 두바이 분수에서는 엑소의 ‘파워’에 맞춰 분수쇼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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