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개그우먼 한윤서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채리나로 변신한다.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2주년 특집 ‘해피 비스데이’ 편으로 꾸려져 한윤서가 룰라의 채리나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의 구릿빛 피부, 헤어밴드와 복고풍의 의상을 소화한 한윤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고 영상에서도 채리나와 함께 열정적인 안무에 임하는 그를 볼 수 있다.
한윤서는 “‘비디오스타’ 2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다”. 채리나 선배와 무대를 위해 분장도 하고 헤어, 의상도 90년대 활동 당시처럼 준비했다. 무대에 같이 설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 역시 ‘비디오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계속 잘 되서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2주년 특집 ‘해피 비스데이’ 편으로 꾸려져 한윤서가 룰라의 채리나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의 구릿빛 피부, 헤어밴드와 복고풍의 의상을 소화한 한윤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고 영상에서도 채리나와 함께 열정적인 안무에 임하는 그를 볼 수 있다.
한윤서는 “‘비디오스타’ 2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다”. 채리나 선배와 무대를 위해 분장도 하고 헤어, 의상도 90년대 활동 당시처럼 준비했다. 무대에 같이 설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 역시 ‘비디오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계속 잘 되서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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