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전신회 포스터.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전신회 포스터.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8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단독 전시회 ‘2018 BTS EXHIBITION <오, 늘>’을 개최한다.

2015년 1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전시회이다. 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마련된 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방탄소년단이 음반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다채로운 영상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전시회를 찾은 팬들에게 방탄소년단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전시회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인터파크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후 잔여분은 현장 판매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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