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소주연이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속닥속닥’에서 은하 역을 맡은 소주연을 만났다.
소주연은 “예능에 출연한 다른 분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능수능란하게 말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카메라 수십 대가 앞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말을 하려면 너무 긴장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출연이 가능하다면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 혼자서 잘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지금은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출연을 못할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속닥속닥’은 6명의 고등학생들이 여행을 떠난 곳에서 폐허가 된 ‘귀신의 집’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끔찍한 일을 겪는 공포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9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속닥속닥’에서 은하 역을 맡은 소주연을 만났다.
소주연은 “예능에 출연한 다른 분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능수능란하게 말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카메라 수십 대가 앞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말을 하려면 너무 긴장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출연이 가능하다면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 혼자서 잘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지금은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출연을 못할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속닥속닥’은 6명의 고등학생들이 여행을 떠난 곳에서 폐허가 된 ‘귀신의 집’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끔찍한 일을 겪는 공포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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