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캡처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이 잔뜩 겁을 먹은 채 유리잔도를 걸었다.
8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와 게스트 조세호가 중국 태항산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네 사람은 절벽을 따라 설치된 태항산의 유리잔도 위를 걸었다. 패키지 여행을 함께 간 다른 사람들도 쉽게 발을 딛지 못했다.
조세호와 김용만은 성큼성큼 앞으로 나갔다. 이들은 잔도를 더 아찔하게 즐기는 ‘두꺼비 권법’을 다른 이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심지어 조세호는 “여기서 뛰면 더 재밌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쉽게 걷지 못하고 절벽에 붙어 앞을 향해 걸어갔다. 그는 겁을 먹은 채 거의 울먹였다. 유리잔도 끝의 정자에 도착한 정형돈은 “나는 하나도 안 무서운데 카메라 감독님이 너무 무서워 늦게 온 것”이라며 허세를 부렸다. 이어 “벽에 붙어오다가 돌에 배 엄청 찔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이 잔뜩 겁을 먹은 채 유리잔도를 걸었다.
8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와 게스트 조세호가 중국 태항산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네 사람은 절벽을 따라 설치된 태항산의 유리잔도 위를 걸었다. 패키지 여행을 함께 간 다른 사람들도 쉽게 발을 딛지 못했다.
조세호와 김용만은 성큼성큼 앞으로 나갔다. 이들은 잔도를 더 아찔하게 즐기는 ‘두꺼비 권법’을 다른 이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심지어 조세호는 “여기서 뛰면 더 재밌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쉽게 걷지 못하고 절벽에 붙어 앞을 향해 걸어갔다. 그는 겁을 먹은 채 거의 울먹였다. 유리잔도 끝의 정자에 도착한 정형돈은 “나는 하나도 안 무서운데 카메라 감독님이 너무 무서워 늦게 온 것”이라며 허세를 부렸다. 이어 “벽에 붙어오다가 돌에 배 엄청 찔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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