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 유노윤호가 죽었다.
8일 방송된 ‘두니아’에서 유노윤호는 권현빈, 루다와 함께 섬 주변 탐사를 나섰다. 사냥 도구와 즉석 카메라를 발견하고 즐겁게 돌아오던 길에 세 사람은 공룡과 마주쳤다. 루다는 도망가다가 발목을 삐었고 유노윤호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유노윤호는 권현빈에게 자기는 괜찮으니 루다를 구하라고 했다.
이에 권현빈은 루다를 데리고 도망쳤고 유노윤호는 공룡의 습격을 받았다. 비명 소리를 듣고 놀란 다른 멤버들은 숲속으로 세 명을 찾으러 갔다. 거기에서 권현빈과 루다는 망연자실한 채 앉아있었다. 풀숲 사이에서 찾아낸 유노윤호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워프 4일차에 멤버들은 결국 불의의 사고로 리더 유노윤호를 잃고 말았다. 멤버들은 경건하게 유노윤호의 장례식을 치뤘다.
그 순간 숲속에서 또 한 명의 사람이 워프됐다. 바로 박준형이었다. 박준형은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두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8일 방송된 ‘두니아’에서 유노윤호는 권현빈, 루다와 함께 섬 주변 탐사를 나섰다. 사냥 도구와 즉석 카메라를 발견하고 즐겁게 돌아오던 길에 세 사람은 공룡과 마주쳤다. 루다는 도망가다가 발목을 삐었고 유노윤호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유노윤호는 권현빈에게 자기는 괜찮으니 루다를 구하라고 했다.
이에 권현빈은 루다를 데리고 도망쳤고 유노윤호는 공룡의 습격을 받았다. 비명 소리를 듣고 놀란 다른 멤버들은 숲속으로 세 명을 찾으러 갔다. 거기에서 권현빈과 루다는 망연자실한 채 앉아있었다. 풀숲 사이에서 찾아낸 유노윤호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워프 4일차에 멤버들은 결국 불의의 사고로 리더 유노윤호를 잃고 말았다. 멤버들은 경건하게 유노윤호의 장례식을 치뤘다.
그 순간 숲속에서 또 한 명의 사람이 워프됐다. 바로 박준형이었다. 박준형은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두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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