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인기가요’ 블랙핑크 1위/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인기가요’ 블랙핑크 1위/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가 SBS ‘인기가요’에서 비투비, 볼빨간 사춘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비투비, 볼빨간 사춘기, 블랙핑크가 ‘너 없인 안 된다’ ‘여행’ ‘뚜두뚜두’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총점 9753점을 얻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위 트로피를 받은 블랙핑크 제니는 “일년 만에 컴백했는데 뚜두뚜두 너무 큰 사랑주셔서 감사드리고 블링크 기다려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에이핑크, 비투비, 경리, 뉴이스트W, 블랙핑크, DAY6, 모모랜드, 강남, 윤미래, 엘리스, 골든차일드, 더이스트라이트, KHAN, 프로미스나인, 김동한, 민서가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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