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거기가 어딘데??’가 월드컵 중계 관계로 금주 금요일(6일) 방송을 결방한다. 대신 다음 날인 토요일(7일) 오후 3시 5분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탐험예능 ‘거기가 어딘데??’는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금요일 심야 예능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우루과이-프랑스 경기 중계 관계로 결방을 확정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스페셜 방송이 마련됐다. 오는 7일 오후 3시 5분부터 100분에 걸쳐 1-4회를 몰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쉽게 ‘거기가 어딘데??’를 놓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기가 어딘데??’는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 배정남이 막강한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탐험이라는 소재가 주는 예측 불가능한 재미, 장엄하고 아름답지만 한편으론 황량한 사막을 사색의 캔버스로 변모시키는 감각적인 연출,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탁월한 BGM 등을 통해 연일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더욱이 막강한 경쟁작들 가운데서도 뚝심 있게 자신의 색깔을 고수하며 사랑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탐험예능 ‘거기가 어딘데??’는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금요일 심야 예능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우루과이-프랑스 경기 중계 관계로 결방을 확정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스페셜 방송이 마련됐다. 오는 7일 오후 3시 5분부터 100분에 걸쳐 1-4회를 몰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쉽게 ‘거기가 어딘데??’를 놓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기가 어딘데??’는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 배정남이 막강한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탐험이라는 소재가 주는 예측 불가능한 재미, 장엄하고 아름답지만 한편으론 황량한 사막을 사색의 캔버스로 변모시키는 감각적인 연출,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탁월한 BGM 등을 통해 연일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더욱이 막강한 경쟁작들 가운데서도 뚝심 있게 자신의 색깔을 고수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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