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배엠’은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음악 사이트 QQ뮤직, 무브(MOOV), 케이케이박스(KKBOX), 마이뮤직(Mymusic) 그리고 미국 애플뮤직과 아이튠즈의 K팝 페이지 등 해외 주요 음악사이트 상단 메인에 광고되고 있다.
올해 1월 발표한 모모랜드의 ‘뿜뿜’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신곡 ‘배엠’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배엠’은 국내에서도 셔플댄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인기 몰이 중이다.
모모랜드의 해외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해외 주요 음원 사이트들이 모모랜드의 신곡 프로모션 노출에 훨씬 적극적이어서 깜짝 놀랐다”며 “신곡 ‘배엠’이 ‘뿜뿜’과 나란히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는 좋은 결과를 예측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