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스윙스♥임보라·지오♥최예슬, 커플 동반 출연…'쿨내' 진동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100회 특집을 맞이해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을 초대했다.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비디오스타’ 100회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에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커플 게스트의 등장에 MC들은 더욱 독해진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MC들은 ‘오예커플’로 유명한 지오와 최예슬 커플을 두고, 특별한 커플명이 없던 스윙스와 임보라 커플을 위해 즉석에서 ‘보스커플’이란 이름을 지어준다. 이후 애칭부터 만나게 된 계기까지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며 두 커플을 몰아가기 시작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두 커플은 MC들의 질문에도 쿨한 입담을 선보였다. 스윙스와 지오는 여자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과 잦은 스킨십을 보였다.

또한 두 커플은 운동 데이트를 즐긴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곧 지오, 최예슬 커플은 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조차 안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스윙스, 임보라가 현장에서 직접 커플 운동 동작을 전수했다.

‘비디오스타’를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