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어요. 보여줄 수 있을 때 최대한 보여주는 게 우리가 찾은 답입니다.”
KBS2 ‘더유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 리더 필독의 말이다. 그는 28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음반 ‘블랙 하트(BLACK HEAR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음반 이후 2개월 만에 컴백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시작부터 활동 기간이 정해진 유앤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 ‘블랙하트’는 작곡가 라이언전과 런던노이즈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재즈와 일렉트로닉댄스 뮤직(EDM)를 혼합한 장르로, 유앤비의 역동적인 안무 구성이 돋보인다.
필독은 “데뷔곡 ‘감각’ 활동을 하면서 팀이 더 단단해졌다. 사실 활동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 우리가 찾은 답은 보여줄 수 있을 때 최대한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음반에 자작곡 ‘문라이트(Moonlight)’도 수록했다. 이에 대해 “‘감각’ 활동을 하면서 만든 곡이다. 봄이 오기 전이었는데, 빨리 여름이 돼 한강도 거닐고 수박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다. 내가 채우지 못하는 부분은 찬의 도움을 받아 멋있게 완성된 것 같다”고 소개했다.
필독은 이어 “데뷔 음반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멋있게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앤비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KBS2 ‘더유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 리더 필독의 말이다. 그는 28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음반 ‘블랙 하트(BLACK HEAR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음반 이후 2개월 만에 컴백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시작부터 활동 기간이 정해진 유앤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 ‘블랙하트’는 작곡가 라이언전과 런던노이즈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재즈와 일렉트로닉댄스 뮤직(EDM)를 혼합한 장르로, 유앤비의 역동적인 안무 구성이 돋보인다.
필독은 “데뷔곡 ‘감각’ 활동을 하면서 팀이 더 단단해졌다. 사실 활동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 우리가 찾은 답은 보여줄 수 있을 때 최대한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음반에 자작곡 ‘문라이트(Moonlight)’도 수록했다. 이에 대해 “‘감각’ 활동을 하면서 만든 곡이다. 봄이 오기 전이었는데, 빨리 여름이 돼 한강도 거닐고 수박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다. 내가 채우지 못하는 부분은 찬의 도움을 받아 멋있게 완성된 것 같다”고 소개했다.
필독은 이어 “데뷔 음반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멋있게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앤비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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