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시티 썸머 페스티벌(City Summer Festival)-낭만식당’에서 한 무대에 오른다.
피아노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따로 또 같이’를 콘셉트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는 공연 첫 날 ‘마스터 셰프’로 선정됐다.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 두 팀은 이번 무대에서 각 팀의 공연은 물론 노리플라이의 곡에 멜로망스가 참여하고, 멜로망스의 곡에 노리플라이가 참여하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과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콘서트홀이 클래식 공연에 특화된 공연장인 만큼 특별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각 팀의 건반을 담당하고 있는 권순관(노리플라이)과 정동환(멜로망스)이 두 대의 피아노를 가지고 어떠한 면모를 보여줄지도 기대해볼 만하다.
노리플라이의 권순관은 “멜로망스는 워낙 좋아하고 친한 팀이다. 서로 비슷한 결이 있는 것 같다. 두 팀 모두 다양한 음악, 행복한 음악을 하는 팀이기에 공연장에 오는 사람들이 다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멜로망스의 정동환은 “롯데콘서트홀이 클래식계에서 유명하고 멋진 공연장이라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좋아하는 노리플라이 선배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이번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편곡들로 찾아 뵙겠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말했다.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는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하는 루시드폴과 이루마의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권순관은 “루시드폴 선배의 ‘국경의 밤’이라는 노래를 평소에 좋아했다. 이번 기회에 듣고 싶다. 이루마 선배의 피아노 연주도 꼭 듣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28일 크레디아인터네셔널과 롯데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피아노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따로 또 같이’를 콘셉트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는 공연 첫 날 ‘마스터 셰프’로 선정됐다.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 두 팀은 이번 무대에서 각 팀의 공연은 물론 노리플라이의 곡에 멜로망스가 참여하고, 멜로망스의 곡에 노리플라이가 참여하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과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콘서트홀이 클래식 공연에 특화된 공연장인 만큼 특별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각 팀의 건반을 담당하고 있는 권순관(노리플라이)과 정동환(멜로망스)이 두 대의 피아노를 가지고 어떠한 면모를 보여줄지도 기대해볼 만하다.
노리플라이의 권순관은 “멜로망스는 워낙 좋아하고 친한 팀이다. 서로 비슷한 결이 있는 것 같다. 두 팀 모두 다양한 음악, 행복한 음악을 하는 팀이기에 공연장에 오는 사람들이 다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멜로망스의 정동환은 “롯데콘서트홀이 클래식계에서 유명하고 멋진 공연장이라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좋아하는 노리플라이 선배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이번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편곡들로 찾아 뵙겠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말했다.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는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하는 루시드폴과 이루마의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권순관은 “루시드폴 선배의 ‘국경의 밤’이라는 노래를 평소에 좋아했다. 이번 기회에 듣고 싶다. 이루마 선배의 피아노 연주도 꼭 듣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28일 크레디아인터네셔널과 롯데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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