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의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샤이니 민호가 ‘중동의 파라다이스’ 사해에서 ‘바다 눕방’에 도전한다. 이 모습은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요르단과 이스라엘 국경선을 넘은 멤버들은 달라진 차창 밖 풍경에 감탄한다. 설민석은 “잘 가꾼 꽃미남 느낌”이라며 잘 정돈된 이스라엘 풍경에 대한 소감을 표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중동의 파라다이스’라 일컬어지는 사해에서 몸이 둥실 떠오르는 경이로움을 느끼며 이색 바다 체험을 만끽했다. 방송 최초 ‘바다 눕방’에도 도전했다.

샤이니 민호는 사해 관광을 끝으로 멤버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대신 그가 강력 추천한 특급 게스트가 합류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 새로운 멤버와 함께 할 남은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사해 관광을 마친 멤버들이 3대 종교가 모이는 예루살렘에 입성해 도시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분쟁과 화해, 평화를 키워드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 이야기를 나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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