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가 가수 김연우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김연우는 모모랜드의 ‘뿜뿜’을 따라춰 화제를 모았다. 연우는 “선배가 ‘뿜뿜’을 너무 잘 추셔서 감동 받았다. 또 절 검색하면 예전부터 존경했었던 가요계 선배가 나와 영광이다”며 “‘BAAM’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됐으니까 한번 콘서트나 어디든 모모랜드랑 협업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저희는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모모랜드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BAAM’을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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