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한 중학생 농부 한태웅이 “농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농촌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KBS1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한태웅은 지난 25일 첫 방송한 ‘풀 뜯어먹는 소리’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났다.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태웅은 26일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방송이 나가고 많은 연락이 와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했다. 농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농촌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같이 일을 도와주셔서 더욱 감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한태웅 군의 꿈을 지켜주며, 농업이란 산업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싶다. 현재 스마트팜이나 6차 산업과 같은 농업의 화두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하고 있다”며 “농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농촌을 알리는 진짜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태웅은 가수로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농촌을 위해 노래하고 싶다는 꿈을 담아 노래 ‘흙에 살리라’를 편곡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KBS1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한태웅은 지난 25일 첫 방송한 ‘풀 뜯어먹는 소리’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났다.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태웅은 26일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방송이 나가고 많은 연락이 와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했다. 농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농촌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같이 일을 도와주셔서 더욱 감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한태웅 군의 꿈을 지켜주며, 농업이란 산업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싶다. 현재 스마트팜이나 6차 산업과 같은 농업의 화두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하고 있다”며 “농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농촌을 알리는 진짜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태웅은 가수로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농촌을 위해 노래하고 싶다는 꿈을 담아 노래 ‘흙에 살리라’를 편곡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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