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JTBC ‘아는 형님’에서 노사연이 목소리 대결에서 강호동에게 졌다.
23일 방송된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노사연과 하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자신의 장점으로 목소리를 꼽았다.
이어 노사연은 준비해 온 소음 측정기로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희철, 이상민, 민경훈, 김영철과 목소리 크기 대결을 펼쳤다.
서장훈은 115데시벨, 이상민은 132데시벨, 김희철은 129데시벨을 기록했다. 형님들 가운데 강호동은 154데시벨을 기록하며 노사연을 긴장시켰다.
이수근은 “항아리 6개를 깨트렸다”고 노사연을 소개했다. 목이 쉰 상태였던 노사연은 생각지 못한 강호동의 활약에 걱정하며 소음 측정기를 입 안에 넣어야할지 고민했다. 이어 눈을 부릅 뜨고 있는 힘껏 소리쳤다.
노사연은 아쉽게 147데시벨을 기록해 강호동과 7데시벨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목소리 크기 챔피언에는 강호동이 등극했다. 노사연은 “호동이 있는 줄 모르고 도전했다”며 아쉬워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3일 방송된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노사연과 하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자신의 장점으로 목소리를 꼽았다.
이어 노사연은 준비해 온 소음 측정기로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희철, 이상민, 민경훈, 김영철과 목소리 크기 대결을 펼쳤다.
서장훈은 115데시벨, 이상민은 132데시벨, 김희철은 129데시벨을 기록했다. 형님들 가운데 강호동은 154데시벨을 기록하며 노사연을 긴장시켰다.
이수근은 “항아리 6개를 깨트렸다”고 노사연을 소개했다. 목이 쉰 상태였던 노사연은 생각지 못한 강호동의 활약에 걱정하며 소음 측정기를 입 안에 넣어야할지 고민했다. 이어 눈을 부릅 뜨고 있는 힘껏 소리쳤다.
노사연은 아쉽게 147데시벨을 기록해 강호동과 7데시벨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목소리 크기 챔피언에는 강호동이 등극했다. 노사연은 “호동이 있는 줄 모르고 도전했다”며 아쉬워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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