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걸그룹 GBB(지비비)가 23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에 참석했다.
GBB는 한경레이디스컵과 텐아시아 티비텐(TV10)이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GBB는 MC 황영진과 함께 30여분간 방송을 진행하며 골프 연습과 함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채희는 “22살 나의 패기와 포부를 담은 랩”이라며 자작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나의 섹시댄스, 지니의 오리소리까지 숨겨둔 끼를 방출했다.
방송을 마친 후 GBB는 “요즘 스케줄때문에 낮 시간에 야외활동을 할일이 거의 없다. 멤버들과 탁 트인곳에서 골프를 보면서 돌아다니니 정말 좋다”며 “신인상 받을 때까지 끝까지 활동하는 걸그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GBB는 2018년 5월에 데뷔해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타이틀곡 ‘케미(KEMI)’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은 올해로 4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앞선 2라운드 결과 3연패를 노리던 디팬딩 챔피언 오지현이 컷오프 탈락하면서 새로운 ‘아일랜드 퀸’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GBB는 한경레이디스컵과 텐아시아 티비텐(TV10)이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GBB는 MC 황영진과 함께 30여분간 방송을 진행하며 골프 연습과 함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채희는 “22살 나의 패기와 포부를 담은 랩”이라며 자작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나의 섹시댄스, 지니의 오리소리까지 숨겨둔 끼를 방출했다.
GBB는 2018년 5월에 데뷔해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타이틀곡 ‘케미(KEMI)’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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