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이준영/사진제공=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이준영/사진제공=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
MBC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이준영이 눈망울에 상처를 가득 담은 채 말다툼을 한다.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효(조보아 분)는 급작스러운 임신으로 인해 혼란을 겪었지만 이내 아기를 낳기로 결정했다. 23일 방송되는 ‘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정효와 한민수(이준영 분)가 각자 자신들의 입장을 피력하며 서서히 속상한 감정을 드러낸다. 정효는 다부진 표정으로 민수를 마주했고, 민수는 혼란스러움과 걱정을 가득 담은 채 정효를 바라봤다.

정효는 제주도 여행의 끝자락에서 민수를 비롯해 자신의 아버지 정수철(정웅인 분)과 한상진(이성재 분) 앞에서 과감히 ‘아기를 낳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상태. 과연 정효의 선택에 민수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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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는 23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중계 일정으로 평소보다 10분 빠른 8시 35분부터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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