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근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태란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이상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1984년 KBS ‘TV문학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당시 이상아는 하희라, 김혜수와 3대 미녀로 꼽히며 인기를 얻었다. 300여 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0대 중반이 된 지금, 제2의 연기인생을 펼치고 있는 이상아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아가 새롭게 둥지를 튼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는 이문식·정아미·김미화·가득희·윤지욱·이우제·김우혁·신우준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마라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근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태란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이상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1984년 KBS ‘TV문학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당시 이상아는 하희라, 김혜수와 3대 미녀로 꼽히며 인기를 얻었다. 300여 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0대 중반이 된 지금, 제2의 연기인생을 펼치고 있는 이상아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아가 새롭게 둥지를 튼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는 이문식·정아미·김미화·가득희·윤지욱·이우제·김우혁·신우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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