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오는 11월 방송된다고 주인공인 배우 현빈의 소속사가 19일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스페인 그라나다를 방문한 남자가 오래된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다룬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W’를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PD가 의기투합한다.
현빈은 이 작품에서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를 연기한다. 천부적인 게임 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강한 승부욕과 모험심을 가졌다. 여자 주인공 정희주 역에는 박신혜가 캐스팅됐다.
현빈의 소속사 VAS에 따르면 현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액션과 멜로에 동시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 중으로 SNS에서는 현지에서 현빈을 봤다는 목격담과 인증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스페인 그라나다를 방문한 남자가 오래된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다룬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W’를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PD가 의기투합한다.
현빈은 이 작품에서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를 연기한다. 천부적인 게임 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강한 승부욕과 모험심을 가졌다. 여자 주인공 정희주 역에는 박신혜가 캐스팅됐다.
현빈의 소속사 VAS에 따르면 현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액션과 멜로에 동시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 중으로 SNS에서는 현지에서 현빈을 봤다는 목격담과 인증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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