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제주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그는 지난 16일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쉬는 시간 틈틈이 그는 바다와 바람을 즐겼다.
이번 사진은 ‘이별이 떠났다’에서 영희(채시라)와 더불어 제주도로 떠난 정효(조보아)가 고민 끝에 출산하기로 결정하고, 아버지 수철(정웅인)에게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찍은 것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조보아는 쉬는 시간마다 제주의 바람과 바다를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푸른 바다 빛깔과 하늘거리는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낸다”고 설명했다.
조보아는 ‘이별이 떠났다’에서 밝고 당찬 여대생에서 엄마의 인생을 시작한 임산부를 맡아, 향상된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사진은 ‘이별이 떠났다’에서 영희(채시라)와 더불어 제주도로 떠난 정효(조보아)가 고민 끝에 출산하기로 결정하고, 아버지 수철(정웅인)에게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찍은 것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조보아는 쉬는 시간마다 제주의 바람과 바다를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푸른 바다 빛깔과 하늘거리는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낸다”고 설명했다.
조보아는 ‘이별이 떠났다’에서 밝고 당찬 여대생에서 엄마의 인생을 시작한 임산부를 맡아, 향상된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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