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김경남이 새로운 일을 꾸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윤현무(김경남)는 아버지 윤희재(허준호)을 사형수로 복역하게 만든 채도진(장기용)과 한재이(진기주)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를 갖고 있다. 그는 출소 후 도진과 그의 주변 사람을 습격하도록 사주하고 남몰래 재이를 예의주시하는 등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현무의 수상한 움직임이 담겨있다. 그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도 없이 홀로 서 있는데, 무언가에 분노한 듯 험상궂은 표정을 짓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현무는 슈퍼에서 한 곳을 빤히 쳐다본 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경계심 가득한 얼굴로 가방 속을 정리하고 있는데 속내를 알 수 없는 그의 행동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런 현무의 옆으로 경찰차가 강렬한 불빛을 내며 지나가고 있어 금방이라도 일을 칠 것 같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현무로 인해 한 층 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현무의 행동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윤현무(김경남)는 아버지 윤희재(허준호)을 사형수로 복역하게 만든 채도진(장기용)과 한재이(진기주)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를 갖고 있다. 그는 출소 후 도진과 그의 주변 사람을 습격하도록 사주하고 남몰래 재이를 예의주시하는 등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현무의 수상한 움직임이 담겨있다. 그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도 없이 홀로 서 있는데, 무언가에 분노한 듯 험상궂은 표정을 짓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현무는 슈퍼에서 한 곳을 빤히 쳐다본 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경계심 가득한 얼굴로 가방 속을 정리하고 있는데 속내를 알 수 없는 그의 행동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런 현무의 옆으로 경찰차가 강렬한 불빛을 내며 지나가고 있어 금방이라도 일을 칠 것 같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현무로 인해 한 층 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현무의 행동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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