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모델 한혜진이 웹툰작가 기안84의 머리스타일을 두고 그와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기안84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미용실을 찾아 머리스타일 변신을 두고 입씨름을 벌였다고 한다.
앞선 녹화에서 한혜진은 기안84의 덥수룩한 머리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반면 기안84는 구레나룻을 자르기 싫다고 맞섰다. 또한 노란 머리를 시도하고 싶다며 탈색을 하겠다고 선언한 기안84와 이를 반대하는 한혜진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안84는 한혜진을 설득하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한다. 반면 한혜진은 날카로운 지적으로 기안84를 회유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기안84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미용실을 찾아 머리스타일 변신을 두고 입씨름을 벌였다고 한다.
앞선 녹화에서 한혜진은 기안84의 덥수룩한 머리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반면 기안84는 구레나룻을 자르기 싫다고 맞섰다. 또한 노란 머리를 시도하고 싶다며 탈색을 하겠다고 선언한 기안84와 이를 반대하는 한혜진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안84는 한혜진을 설득하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한다. 반면 한혜진은 날카로운 지적으로 기안84를 회유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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