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식량일기’ 방송화면
사진=tvN ‘식량일기’ 방송화면
닉과 박성광이 의견 차이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식량일기-닭볶음탕 편’에서는 초보 농사꾼들이 부화하지 못한 알들을 처리했다.

닉은 부화하지 못한 알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다. 이에 박성광은 “그냥 버린다고? 안에 봐봐. 어떻게 되어 있는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닉은 “그냥 일반 달걀이잖아”라고 말하며 알을 쓰레기통에 넣었다.

그 모습을 본 박성광은 “나는 모르겠다. 혼란스럽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닉과 박성광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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