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장인 배우 박민영이 촬영장에서도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다.
10일 공개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 현장 사진에서 박민영 해맑게 웃고 있다. 극중 직장 선후배로 호흡하고 있는 배우 표예진, 홍지윤과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표예진의 휴대전화를 들고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홍지윤과 활짝 미소를 짓기도 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박민영은 자신이 맡은 김미소와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매력 포인트 등에서도 놀랍도록 비슷하다. 이에 촬영장에서는 ‘현실 김미소’라고 부를 정도”라며 “또한 밝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촬영장에 전파하며 ‘촬영장 비타민’으로서 활약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앞으로 이어질 박민영의 다양한 매력을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0일 공개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 현장 사진에서 박민영 해맑게 웃고 있다. 극중 직장 선후배로 호흡하고 있는 배우 표예진, 홍지윤과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표예진의 휴대전화를 들고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홍지윤과 활짝 미소를 짓기도 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박민영은 자신이 맡은 김미소와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매력 포인트 등에서도 놀랍도록 비슷하다. 이에 촬영장에서는 ‘현실 김미소’라고 부를 정도”라며 “또한 밝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촬영장에 전파하며 ‘촬영장 비타민’으로서 활약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앞으로 이어질 박민영의 다양한 매력을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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