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그룹 워너원 콘서트에 다녀왔다면서 “워너블(워너원 팬클럽)의 호흡이 딱딱 맞더라”고 감탄했다.
박성광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지난 1일 워너원 콘서트에 다녀왔던 일화를 전했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멤버들과 친해졌다며 배우 박솔미, 성훈 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고 했다. 박성광은 “(워너원) 친구들이 준비를 많이 했더라. 그리고 워너블의 호흡이 딱딱 맞았다.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DJ인 김태균은 박성광에게도 팬클럽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두 개 있었다. 지금 활동을 안 한다”며 “성광랜드와 아기천사 성광이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장도연은 “‘악의 천사’가 아니라 ‘아기천사’인 거냐”고 되물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박성광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지난 1일 워너원 콘서트에 다녀왔던 일화를 전했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멤버들과 친해졌다며 배우 박솔미, 성훈 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고 했다. 박성광은 “(워너원) 친구들이 준비를 많이 했더라. 그리고 워너블의 호흡이 딱딱 맞았다.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DJ인 김태균은 박성광에게도 팬클럽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두 개 있었다. 지금 활동을 안 한다”며 “성광랜드와 아기천사 성광이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장도연은 “‘악의 천사’가 아니라 ‘아기천사’인 거냐”고 되물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