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인터넷 방송 진행자 감스트(본명 김인직)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뛰어난 입담과 개인기를 뽐낸다.
감스트는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과 함께 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시작되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경기 중계를 맡은 네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중계 비화를 털어놓고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앞선 녹화에서 감스트는 여자친구, MBC 섭외, 서울 입성 등 자신과 관련된 얘기들을 줄줄이 고백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고 한다. 또한 MBC에서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그는 “(저분들은) 러시아로 가시고 저는 방으로 간다”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다.
아울러 나라 별 중계 스타일을 직접 재연하는 개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관제탑 댄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정환 앞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박지성을 수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전 국민적인 유명세를 누리게 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에 이어 감스트 또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감스트는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과 함께 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시작되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경기 중계를 맡은 네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중계 비화를 털어놓고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앞선 녹화에서 감스트는 여자친구, MBC 섭외, 서울 입성 등 자신과 관련된 얘기들을 줄줄이 고백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고 한다. 또한 MBC에서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그는 “(저분들은) 러시아로 가시고 저는 방으로 간다”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다.
아울러 나라 별 중계 스타일을 직접 재연하는 개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관제탑 댄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정환 앞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박지성을 수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전 국민적인 유명세를 누리게 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에 이어 감스트 또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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