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제공=MBC ‘전생에 웬수들’
사진제공=MBC ‘전생에 웬수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경기(대한민국: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로 인해 평소보다 5분 빠른 오후 7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최종회인 이날 123회에서는 그간 악행을 일삼아 온 오나라(최수린)가 사면초가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최고야(최윤영)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전생에 웬수들’ 후속으로는 오는 25일부터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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