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돈스파이크가 구자성의 정신적 지주로 대 활약을 펼친다.
오는 6월 3일 처음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는 30일 ‘두니아’에 워프 된 돈스파이크와 구자성의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를 네이버TV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두니아’ 10인의 캐릭터 릴레이 6번째 주인공은 돈스파이크, 7번째 주인공은 구자성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속 돈스파이크와 구자성은 예상 밖의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돈스파이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벗고 흔들림 없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마치 아주 오래 전부터 ‘두니아’에서 살아왔던 생존 전문가다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일단 여기서 살아 남아야 해”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까지 그에게 의지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뿜어낸다.
이와 반대로 아무 걱정이 없는 듯 순진무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구자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니아’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색소폰을 옆에 끼고 있는 그와 “생각보다 재밌는 것 같은데요?”라는 카피는 어디로 튈 줄 모르는 그의 성격을 암시하고 있다.
이처럼 너무도 다른 분위기의 두 사람은 티저 속에서 ‘부자(父子)’ 관계라고 해도 될 만큼 끈끈한 케미를 보여준다. ‘두니아’에서 돈스파이크를 처음 만난 구자성은 계속해서 돈스파이크를 찾으며 ‘돈스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당황케 만든다. 그런 그를 본 정혜성이 “돈스파이크 오빠를 엄청 신뢰하네?”라며 놀라기도.
이어 돈스파이크가 구자성에게 빵을 나눠주고 “나는 믿어도 됩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눈빛을 보내는 모습과 이에 감동한 구자성의 모습까지, 무한신뢰로 쌓인 철옹성 같은 이들이 관계는 과연 계속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두니아’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6월 3일 처음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는 30일 ‘두니아’에 워프 된 돈스파이크와 구자성의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를 네이버TV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두니아’ 10인의 캐릭터 릴레이 6번째 주인공은 돈스파이크, 7번째 주인공은 구자성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속 돈스파이크와 구자성은 예상 밖의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돈스파이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벗고 흔들림 없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마치 아주 오래 전부터 ‘두니아’에서 살아왔던 생존 전문가다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일단 여기서 살아 남아야 해”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까지 그에게 의지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뿜어낸다.
이와 반대로 아무 걱정이 없는 듯 순진무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구자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니아’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색소폰을 옆에 끼고 있는 그와 “생각보다 재밌는 것 같은데요?”라는 카피는 어디로 튈 줄 모르는 그의 성격을 암시하고 있다.
이처럼 너무도 다른 분위기의 두 사람은 티저 속에서 ‘부자(父子)’ 관계라고 해도 될 만큼 끈끈한 케미를 보여준다. ‘두니아’에서 돈스파이크를 처음 만난 구자성은 계속해서 돈스파이크를 찾으며 ‘돈스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당황케 만든다. 그런 그를 본 정혜성이 “돈스파이크 오빠를 엄청 신뢰하네?”라며 놀라기도.
이어 돈스파이크가 구자성에게 빵을 나눠주고 “나는 믿어도 됩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눈빛을 보내는 모습과 이에 감동한 구자성의 모습까지, 무한신뢰로 쌓인 철옹성 같은 이들이 관계는 과연 계속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두니아’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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