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샤이니가 29일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 출연한다.
샤이니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될 ‘한밤’에서 ‘데리러 가’라는 청량감 가득한 타이틀곡으로 이전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한밤’ 제작진은 샤이니를 위한 깜짝 고기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컴백 준비로 바빴을 샤이니는 인터뷰 중인 사실도 잊은 채 야무지게 고기를 먹으며 먹방을 제대로 선보였다.
2008년 5월 25일,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르며 데뷔한 샤이니는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키는 데뷔 초를 떠올리며 “무대 공연 전에 성우가 소개해주는 멘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유망주 아이돌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된 샤이니가 정열적인(?) 남미 팬들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일화도 털어놓았다.
타이틀 곡 ‘데리러 가’에 대해 온유는 “몸을 슬쩍슬쩍 움직일 수 있는 신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호는 키와 함께 ‘데리러 가’의 가사를 직접 썼다고 덧붙였다.
또 10년이라는 시간만큼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샤이니가 뽑은 자신들의 ‘최애곡’도 이날 공개된다.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샤이니의 10주년 팬미팅에도 ‘한밤’이 함께했다. 뜨거웠던 팬미팅 현장부터 가슴 먹먹해지는 순간까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샤이니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될 ‘한밤’에서 ‘데리러 가’라는 청량감 가득한 타이틀곡으로 이전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한밤’ 제작진은 샤이니를 위한 깜짝 고기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컴백 준비로 바빴을 샤이니는 인터뷰 중인 사실도 잊은 채 야무지게 고기를 먹으며 먹방을 제대로 선보였다.
2008년 5월 25일,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르며 데뷔한 샤이니는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키는 데뷔 초를 떠올리며 “무대 공연 전에 성우가 소개해주는 멘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유망주 아이돌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된 샤이니가 정열적인(?) 남미 팬들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일화도 털어놓았다.
타이틀 곡 ‘데리러 가’에 대해 온유는 “몸을 슬쩍슬쩍 움직일 수 있는 신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호는 키와 함께 ‘데리러 가’의 가사를 직접 썼다고 덧붙였다.
또 10년이라는 시간만큼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샤이니가 뽑은 자신들의 ‘최애곡’도 이날 공개된다.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샤이니의 10주년 팬미팅에도 ‘한밤’이 함께했다. 뜨거웠던 팬미팅 현장부터 가슴 먹먹해지는 순간까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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