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사진제공=KBS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사진제공=KBS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사진제공=KBS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의 어머니와 시누이들이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살림남2’에서는 한자리에 모인 김승현 아버지의 형제, 자매들이 한바탕 소동을 펼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발하기 직전의 어머니와 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김승현의 연극을 보기 위해 모인 김승현 아버지의 남매들은 갖은 불평으로 어머니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본격적인 갈등은 공연을 보고나서 부터 시작됐다. 밖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헤어지려고 하는 어머니와는 달리 아버지는 눈치 없이 굳이 집에서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고집했던 것. 갑작스러운 시댁 식구의 방문에 어머니는 집안 청소부터 음식까지 준비해야했다. 늦깎이 시집살이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어머니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지쳐있을 아들 김승현을 위해 챙겨놓은 귀한 해산물도 시댁식구에게 바쳐야 했다. 또 시누이들의 올케 뒷담화에 고개만 연신 끄덕이면서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야속한 남편 때문에 서러움이 쌓여갔다.

참다 못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김승현 어머니의 모습에서는 시댁식구들과의 불화가 위험수위에 이른 것은 아닌지 걱정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점차 격해지는 이들의 갈등을 진화하기 위해 김승현 아버지 삼형제는 서로 눈치를 맞춰가며 수습 작전에 나섰다. 가족들의 불화가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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